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언론보도 |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언론보도

센터소식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Customer Center

문의전화를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립니다.

T. 032-773-0909

한국사회 외국인 권익증진 위한 이주민 단체 간 상호협력 맺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2-09-19 16:49

본문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이사장 신태식)와 (사)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회장 한영대)은 스리랑카 등 많은 아시아 국가가 디폴트 선언의 경제적 위기에 봉착한 상황 속에서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민영통신 '뉴스인' 본사를 방문해 한국 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에 대한 포괄적인 인도적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주민을 위한 법무부 사단법인인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10여 년 동안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국내에서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사회정착과 권리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비영리단체다.
신태식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코로나 팬더믹 이후 한국으로 들어오려는 외국 국적의 근로자와 유학생 등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돼 전문가 단체와 상호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지원코자 한다"며 이번 협약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들 단체는 상호교류와 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외국인 주민 관련 자원을 발굴하고, 관리협업체계를 구축하며,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권익 및 이들에 대한 지원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영대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한국에서도 필요한 인적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지속적인 저출산으로 인하여 2030년 5,216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며, 인구 유지를 위한 이민자의 신규 유입이 필연적이라고 한다.
총인구 감소를 저지하기 위하여 2030년부터 2060년 기간 동안 매년 평균 356만 명의 국내 이민자가 필요하며, 이는 정점인구의 6.9%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15세에서 64세까지의 한국의 생산가능인구 또한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2016년 3,703.9만 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가능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2017년 2만1천 명을 시작으로 2020년 47만 명, 2030년 414만 명, 2040년 816만 명, 2050년 1,169만 명, 2060년 1,517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학계의 입장이다.
저출산 고령화의 숙명적인 기로에 놓인 한국의 미래에 이민정책이 보다 활발히 논의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많은 이주민들이 한국입국을 선호하는 현재의 시국에 전문가 단체의 상호협약은 매우 시기적절한 활동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대표 : 정명원 사업자번호 : 121-82-13583 주소 :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 한세대학교 비전관 107호(당정동) Tel : 032-773-0909 e-mail : immigrant0909@naver.com

Copyright (c)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All Rights Reserved.